장마를 앞두고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지난 10일 오근섭 시장은 간부공무원과 함께 재해중점시설 6곳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
한나라당 허범도 의원(사진)이 한국일보가 주관하는 '2008 대한민국 신뢰받는 CEO 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신뢰받는 CEO 대상은 한국일보가 매년 공공행정 분야를 비롯해 금융과 서비스, 건설, 제조, 유통 등의 6개 분야 CEO를 선정하여 시상해왔다.
구도권 부시장이 6월 첫 현장행정으로 지난 4일 웅상지역 주요사업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행정은 구 부시장과 간부 공무원 20여명이 참가했으며, 회야천 하천 정비구간과 명곡~덕계 간 도시계획도로, 지방도 1028호선 확·포장 건설현장 등 대형사업장 3곳을 방문했다.
지난 7일 에덴벨리리조트에서 열린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정기총회에 참석한 노 전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최근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 집회에 대한 생각들을 밝혔다.
양산에서 발생한 AI가 사실상 소멸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5일 AI가 발생한 상북면 외석리 한 농가에서 반경 500m 내 오염지역과 반경 3㎞ 내 위험지역을 경계지역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구조조정 지침으로 들썩이던 공직사회가 이번엔 2년마다 실시되는 종합감사를 앞두고 몸과 마음이 모두 고단한 시기를 맞고 있다. 지난달 26일 정부의 ‘지방자치단체 조직개편지침’에 따라 시가 3개과 통폐합 등 1차 26명을 감축하는 개편안을 내놓자 현실이 된 구조조정에 공직사회가 크게 요동쳤다.
시는 실질적인 자녀 부양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 가구와 상대적으로 근로능력이 떨어지는 장애인 가구의 의료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제18대 국회의원 허범도 당선인이 '당선인'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공식 임기에 들어갔다. 임기 시작일인 30일 지역 중소기업 CEO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업무에 들어간 허 의원.
여름철 대기 중 오존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가 오는 9월 15일까지 7개 동 지역을 대상으로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
자원봉사센터가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의 가족고리 연결 사업'을 추진한다.
시가 주요 사업의 조기 발주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분석하기 위해 보고회를 가졌다.
시가 마을 발전을 위해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진행하는 '테마가 있는 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12개 마을을 발표했다.
지난달 26일 시가 3개과, 26명을 감축하겠다는 인력ㆍ조직 개편안을 발표하자 공직사회가 다시금 술렁이고 있다. 양산은 현재 정원 930명에서 전체 정원 대비 8.4%에 해당하는 79명을 감축해야 하는 할당이 정해졌다
허범도 국회의원 당선인이 '당선인' 신분에서 '국회의원'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서게 된다. 지난달 30일 제18대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되면서 허 의원은 지역 내 중소기업 경영인들과 함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제4대 시의회가 오는 7월 하반기 임기 시작을 앞두고 허범도 국회의원 당선 이후 달라진 정치 지형으로 인한 시의회 의장단 선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의 공직사회 구조조정 지침에 따른 시의 후속 조치가 가시화됐다. 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침에 따라 인력조정과 기구 개편 작업에 착수한 결과 최근 1차로 26명을 감축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는 양산타워에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 선보일 예정이다.
시의회(의장 김일권)가 제96회 임시회를 통해 제1차 추가경정 예산 심의를 마무리했지만 논란이 된 일부 사업들에 대해 '지역 활성화'를 근거로 대부분 승인해 의회 견제 기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지난 2004년 이어 AI의 악몽이 다시 양산을 덮쳤다. 이번 AI 발생은 그동안 재발생을 막기 위한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발생해 양계농민들을 더욱 허탈하게 만들고 있다. 자식같은 닭들이 가마니에 던져지는 장면을 보면서 양계농민들은 일손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닭들을 살처분해야 하지만 일손이 턱없이 부족해 전전긍긍하고 있다. 공무원과 군, 경찰까지 투입된 살처분 현장은 흡사 전쟁터를 방불케 하고 있다. 사람에게까지 AI가 전염될 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돌면서 살처분 현장은 돈을 주고도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한나라당 허범도 당선인이 중소기업 지원 대책을 위해 하도급 실태 개선과 소상공인 지원 강화 대책을 주문하고 나섰다. 지난 14일 한나라당 국회의원 당선자 민생대책특위 서민경제2분과(위원장 허범도)가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관계 공무원이 업무보고를 위해 마련한 자리에서 허 당선인은 이 같은 내용을 촉구한 것. 허 당선인은 "최저임금제도, 아파트 원가연동제, 국가계약법